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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K-water, 취약계층의 깨끗한 물 사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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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순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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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행복가득水 프로젝트 협약식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K-water(사장 이학수)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4일 '사랑의열매회관'(서울시 중구 정동)에서 취약계층의 물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한 'K-water 행복가득水 프로젝트'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취약계층의 집과 복지시설에 설치된 낡은 수도관과 저수조 등 수도시설을 교체해 깨끗하고 편리한 물 사용 환경을 만들기 위한 K-water 고유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4년에 시작해 2016년까지 취약계층의 집과 복지시설 등 전국 323개 시설의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해 약 8천60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에는 낡은 수도시설을 절수형 장비로 교체하는 등 취약계층에 더욱 실용적인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한 사연 모집을 5월 한 달 동안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K-water 홈페이지(www.kwater.or.kr)에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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