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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자유학기제 왜곡 광고 등 집중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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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순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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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해당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자료사진 (클립아트코리아)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은 26일부터 2주간, 자유학기제 운영과 관련해 학부모 불안 심리를 이용한 자유학기제를 왜곡커나 선행 학습을 부추기는 광고 등을 집중 지도ㆍ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ㆍ점검에서 학부모 불안 심리를 조장하는 자유학기제를 이용한 마케팅, 선행학습 유발 광고, 허위ㆍ과장광고, 자유학기제 대비 무등록 특강 등은 불법 행위이며, 적발 시 관계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교습정지, 등록말소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한편, 대전서부교육청은 지난해 집중 지도ㆍ점검을 통해 자유학기제 이용 마케팅 및 선행학습 유발 학원 13곳을 광고 게시물 삭제 등 현지조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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