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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내일(26일) 날씨는? '비 온 뒤 땅 굳어'…오후엔 비 그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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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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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어제(24일)와 같이 오늘(25일) 하늘 또한 맑다. 하지만 곧 흐릴 예정이기에 다소 답답한 하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며, 서울은 최고 21도, 광주 24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바람은 다소 불겠지만, 특히 건조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 지방의 바람이 무척 강해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한편. 기상청은 밤사이 비구름이 남쪽에서 들어올 예정이라 오늘 밤을 시작으로 내일(26일) 새벽까지 남부와 중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지만, 돌풍이 불거나 벼락이 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낮부터는 흐리거나 일부 지역은 갤 것으로 보고 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포근할 것으로 보이며, 국립환경과학원은 내일 미세먼지 농도 또한 오늘처럼 '보통' 수준으로 내다보고 있다.

syrano@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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