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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미키 김, 과거 발언 재조명…"한국은 재밌는 지옥, 미국은 지겨운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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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미키 김=MBC제공


구글사의 아시아 태평량 총괄 전무인 미키김이 '비정상회담'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미키 김은 과거 MBC '세바퀴'의 '글로벌 천재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협상 천재' 이름으로 출연한 미키김은 "미국은 퇴근 시간이 정확해 항상 저녁은 가족과 함께 한다"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MC 이휘재는 "그거 너무 힘들 것 같은데"라면서저녁에 항상 집에 들어가야만 하는 미국 아빠들의 상황을 슬퍼하는 듯 한 발언을 했다.

이에 미키김은 "그래서 한국은 재밌는 지옥, 미국은 지겨운 천국이라고들 한다"라고 새로운 정의를 내려 MC들과 출연진들을 공감하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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