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시와 교육지원청이 학교별로 정한 일정에 따라 군포지역 4개 시설에서 11월까지 물에 적응하기, 호흡하기, 물에 떠 생존하기, 잠수하기, 체온 유지하기, 이동하기 등 수상 안전사고가 발생 시 필요한 대응 방법을 배운다.
정종철 군포시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25일 "생존수영 교육은 수상 사고 현장에서 구조될 때까지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의 생존력은 물론 건강까지 좋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 초등생들, 생존수영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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