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벤젠 스프레드가 급등한 것에 대해 “콜벤젠의 트러블이 주요 원인이었다”라며 “비정상적 급등 수준을 보였고 현재는 정상화 찾아가는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1분기보다 낮아지는 모습이겠지만 연간으로 봤을 때에는 지난해 대비 높은 수준의 스프레드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X에 대해선 “1분기 스프레드는 전분기 대비 일정 부분 상승한 상태이며 남은 기간 중 릴라이언스가 추가로 설비를 가동할 계획으로 3~4분기께 140만t 정도 추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PX 전체 스프레드는 지난해 평균보다 동등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주희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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