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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대구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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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25일 오전 10시 제24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최길영, 이경애, 임인환, 강신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대구시 복지옴부즈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길영 교육위원회 의원은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주차요금 현실화'를, 이경애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은 '야생동물구조치료센터 건립'을 각각 촉구한다.

임인환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은 '대구시 문화관광정책의 현실과 올바른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제언을 하고, 강신혁 문화복지위원회 의원은 '베이비붐 세대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한다.

'대구시 복지옴부즈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사회복지시설 생활인의 복지를 증진하고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현행 복지옴부즈만 외에 시민의 편에서 행정감시 기능을 수행하는 인권옴부즈만을 설치·운영하도록 원안 가결했다.

또 '대구시 수출용 전기용품의 안전인증 등 면제확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출 목적으로 수입하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의 안전인증 등 확인 신고의 면제 확인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이 조례의 상위 법령이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으로 통합 개정됨에 따라 변경된 사항을 조례에 반영하고자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외 '대구국제공항 통합이전 추진활동 지원 조례안'은 대구국제공항과 K-2군공항의 통합이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구국제공항 통합이전에 필요한 추진활동의 행.재정적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원안가결하는 등 원안가결 14건, 수정안가결 2건을 처리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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