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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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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5일 특별한 일정 없이 저녁 TV 토론 준비에 집중한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문 후보는 이날 저녁 8시40분 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선후보 TV 토론 준비를 위해 오전과 오후에 공식 일정을 잡지 않았다.
이번 토론회는 13일 SBS·한국기자협회, 19일 KBS, 23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1차 토론에 이어 네 번째로 주요 후보들을 검증하는 자리다.
문 후보는 ‘준비된 대통령 후보’를 강조해 대세론을 굳힌다는 방침이다.
임정혁 기자 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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