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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가 프랑스 1차 대선 결과에 힘입어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5개월내 최고치로 치솟았다.
24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유로 강세로 인해 전일대비 1% 가깝게 하락한 99.04를 기록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1.3% 상승한 1.0865달러로 거래됐다. 지난해 6월 3일 이후 일간 상승폭으로는 최대치다. 장초반에는 1.09달러를 터치하기도 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 109.01엔 보다 오른 110.17엔에 거래됐다.
뉴욕=송정렬 특파원 songj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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