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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는 지역사회에 대한 밀착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부산지역본부를 신설했다. 이후 3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시민의 접근 편리성이 뛰어나고 부산의 생활·문화 중심지인 서면 지역으로 부산지역본부 이전을 결정했다.
이날 부전동 동아빌딩에서 문창용 캠코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부산지역본부는 부산시, 울산시, 양산시 등 22개 시.군.구를 관할지역으로 두고 서민금융, 조세정리 및 국·공유재산 관리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문 사장은 "본사 부산 이전 후 부산지역 국.공유재산 개발사업 추진과 해운.조선업계 상생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다져왔다"며 "이번 부산지역본부의 새로운 출범을 계기로 부산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해 현장 중심의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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