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교육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4일 오후 교육부 회의실에서 교육정보시스템 재해복구센터의 성공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류재승 세종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영 교육부 차관, 한석수 학술정보원장. (사진=세종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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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산하 교육정보시스템 재해복구센터가 세종시 조치원읍에 입주한다.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교육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4일 오후 교육부 회의실에서 교육정보시스템 재해복구센터의 성공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해복구센터는 조치원 서북부 도시개발지구 내 공공청사 5000㎡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며 오는 2020년부터는 재해복구시스템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설은 재난·재해로 교육정보시스템이 파손돼 서비스가 중단되는 상황에 대비해 학생생활기록부 등 주요 정보자원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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