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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이펀컴퍼니, `킹 오브 파이터즈‘ 기반 `만약의 세계` 국내 서비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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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레도 인터렉티브가 개발한 ‘만약의 세계(如果的世界)’의 국내 정식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킹 오브 파이터즈’를 개발한 SNK의 IP(지식재산권)를 획득해 ‘야가미 이오리’, ‘시라누이 마이’ 등 유명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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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의 세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그래픽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MMORPG다. 실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다양한 고퀄리티 캐릭터 일러스트가 강점이다. 또 ‘포켓몬스터’, ‘나루토’, ‘천원돌파 그렌라간’ 등의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유명 성우진이 참여한 점도 눈길을 끈다.

‘만약의 세계’는 개성 넘치는 6명의 캐릭터와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검사, 마법사, 성직자, 궁사 4가지 직업으로 이뤄진 조합을 구성해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길드에 가입해 다양한 길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최진승 기자 choij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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