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SKC 자회사인 SK바이오랜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28억원 대비 10.5%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281억원으로 전년 동기 245억원 보다 15.0%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전년 대비 0.5% 증가했다.
SK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중국의 사드 이슈로 대중 사업 환경이 위축된 상태지만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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