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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울산소식] 중구, 주민 무료 자전거교실 토요반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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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울산 중구청 전경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 중구, 주민 무료 자전거교실 토요반 운영

울산시 중구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타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토요 주민 무료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자전거교실은 자전거를 탈줄 몰라 이용을 못하는 초보자 중심으로 자전거관련 교통법규와 올바른 주행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토요반 교육 장소는 다운자전거연습장으로 5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기수별 8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접수는 중구청 건설과로 전화신청(290-3823)하면 된다.

자전거교육은 자전거 전문 강사의 지도로 교통안전교육과 자세교정, 중심잡기, 주행 등 자전거타기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실기교육을 실시한다.

자전거와 보호 장구는 자전거연습장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 2017년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개최

울산시 중구는 오는 27일 성안동 함월구민운동장에서 제95회 어린이날 기념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를 연다.

이번 행사는 95돌을 맞은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중구 어린이집 재원아동과 보육교직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울산큰애기 캐릭터와 함께한 어린이들의 입장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백합몬테소리어린이집 어린이 대표 2명이 어린이헌장 낭독을 통해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길 계획이다.

행사는 마술쇼와 저글링 공연, 널뛰기와 제기차기, 투호 등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명랑운동회 게임, 소방안전체험, 미니기차, 에어 바운스 등 다채로운 야외체험활동이 마련될 예정이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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