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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대선후보 부인' 앞 멈춘 수사‥"서면진술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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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사건도 한꺼번에 조사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김 여사는 한 차례 서면조사만 받았는데, 진술 내용이 주가조작 일당에 대한 1심판결에서 드러난 사실관계와 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상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21년 12월, 검찰은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 주가조작 일당 9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