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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대방건설,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2,3차 선착순 분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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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대방건설이 공급하는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가 마지막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이다.

송산그린시티 동측지구 EAA4블럭(2차)과 EAB9블럭(3차)에 위치한 대방노블랜드는 지상 18~25층 15개 동이며 총 1,29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2차 73㎡ 150가구, 84㎡ 236가구, 115㎡ 40가구로 총 426가구 이며, 3차 73㎡ 188가구, 84㎡ 600가구, 115㎡ 84가구 총 872가구로 구성되었으며, 소비자들에게 기존 분양아파트의 획일적인 구성과는 차이를 둔 다양한 타입의 혁신적인 평면과 단지설계로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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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2,3차는 향후 분양물량(총 6차)까지 합하면 총 약 3,000세대로 송산신도시 내 최대 단지로 급부상할 예정으로, 송산교(2017년말 개통예정)를 이용한 우수한 접근성으로 안산시와 화성시의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을 갖추고 있다.

또한, 송산신도시 최초로 단지내 수영장(3차), 게스트하우스를 마련, 입주민과 내방객의 편의를 제공하였고,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키즈룸, 북카페,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구성하여 주변단지와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는 물론 중심지역 상업지구 남측 근린공원과 시화 수변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다른 단지들과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하여, 실거주 수요자의 수요를 정확하게 겨냥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수요자들의 중도금대출에 대한 이자를 분담하는 '중도금대출 안심금리제도'를 도입하여 중도금 대출금리를 3.8%로 상한선을 고정해 대출금리가 이보다 낮으면 낮은 금리가 적용되며, 높을 경우 초과하는 이자액을 회사가 부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중도금 대출 이자상승에 따른 불확실성과 부담을 줄여 계획적인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송산 최고의 브랜드타운을 만들 것이며, 실거주 수요자들의 만족을 위해 송산 최초로 단지내 수영장(3차)과 게스트하우스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4-3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견본주택 내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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