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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NB CRV HIGH/제공 = 뉴발란스 |
아시아투데이 박병일 기자 = 뉴발란스는 새로운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된 캐주얼 샌들 ‘NB CRV HIGH’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선착순 300족 한정 수량으로 발매된다.
CRV HIGH는 2015년부터 선보여왔던 기존 카라반 샌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더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 온라인 한정판은 베이지와 카키 두 가지 스페셜 컬러로 구성됐으며,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색다른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CRV HIGH는 발목을 잡아주는 스트랩이 포인트로 탈부착이 가능해 ‘하이(HIGH)’ 디자인 외에 기본적인 샌들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어퍼 안쪽에 냉감 소재를 사용해 발을 감싸고 있는 부분의 땀을 빠르게 흡수시켜 주고, 착화 시 쿨링 효과까지 제공해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시원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CRV HIGH 한정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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