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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고급 테라스형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수요자 관심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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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 개포석영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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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 아파트 주간 가격 상승 폭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아너힐즈'의 입주권 거래가 활발하다.

24일 개포석영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강남구 디에이치아너힐즈(개포주공3단지)아파트 전용면적 59.82㎡ 물량이 매매 9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디에이치아너힐즈(개포주공3단지)아파트는 2019년 8월 입주하게 될 최고 33층, 23개동, 총 1235가구의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59.82㎡는 157가구다.

이 단지는 강남 지역 최초로 빌라형 단독 테라스하우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탈리아 ‘보피’사의 최고급 주방가구, 고급마감재 사용, 높은 천장고, 호텔급 커뮤니티시설, 차별화된 설계 등 고급화 전략을 선보이면서 높은 경쟁률로 단기간에 완판됐다.

인근에 개포공원과 달터근린공원, 대모산, 양재천 등으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개포동 지역은 향후 주거 인프라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지하철 분당선 개포동역과 구룡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개포도서관이 인접했고 개포초, 개포중, 경기여고, 개포고 등 주변 학교가 많아 자녀 교육 여건도 좋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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