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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유유제약" 전립선비대증 복합신약, 서울아산병원서 임상 1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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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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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유유제약은 24일 전립선비대증 치료 복합신약(YY-201) 개발을 위한 임상 1상을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상 1상에서는 약의 안전성∙내약성 및 약동학∙약력학을 평가한다.

YY-201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연질캡슐 0.5mg'과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정 5mg'를 단일 제형으로 개량하는 복합신약이다.

백태곤 유유제약 연구개발 소장은 "YY-201 복합제 임상 1상 진행과 동시에 2018년 대규모 임상 3상 돌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해당 복합 약물에 대해 세계 최초로 제품화에 성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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