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20년간 무상임대로 대우건설이 시공하며 오산시가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비를 지원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대우건설은 24일 오후 3시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오산시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작년 5월 경기도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협약이 포함된 따복공동체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서울시와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에서는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체결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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