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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젠틀한 다니엘 헤니가 촬영장서 술을…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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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모델 다니엘 헤니 '하이트' TV CF 공개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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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석만 기자 = 하이트진로는 지난 21일 하이트의 새로운 모델 다니엘 헤니와 함께 한 첫 번째 TV CF 방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올 여름 맥주 시장 공략을 위한 2017 엑스트라 콜드 캠페인 활동의 시작으로, 하이트가 가진 극강의 시원한 맛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최근 국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모델로 선정돼 기대를 모았다. 다니엘 헤니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남성적인 매력이 하이트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 평이다. 촬영 현장 뒷이야기가 공개된 하이트 브랜드 SNS도 큰 관심을 받았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 맥주의 시원함을 표현하기 위해 ‘설국열차’를 모티브로 광고를 제작했다. 맥주 바를 찾은 다니엘 헤니가 하이트를 주문하면 설원을 달려 온 열차를 통해 얼음같이 차가운 하이트를 전달한다. 시원하게 하이트를 마신 다니엘 헤니의 표정 연기가 압권으로 꼽힌다.

주류 모델로는 처음 활동하게 된 다니엘 헤니는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차가운 하이트를 여러 차례 마시면서도 즐겁게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해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성수기 맥주 시장 공략을 위해 ‘영하에서 만들어지다. 그래서 더 시원하다’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제품의 라벨 디자인을 변경하고 다니엘 헤니를 모델로 발탁하는 등 ‘엑스트라 콜드(Extra Cold’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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