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알뜰폰 이용자 대상 부가서비스 ‘알뜰 폰케어’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회장 윤석구)는 서비스 제휴사인 비즈인사이트와 함께 알뜰폰 이용자를 위한 부가서비스 '알뜰 폰케어'를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뜰 폰케어'는 이동통신사에 비해 부족했던 부가서비스 부문을 보완하기 위해 월 2200원(부가세포함)의 요금으로 건강상담, 여행 할인서비스, 쇼핑,음악 스트리밍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대폰 파손 또는 고장 시 수리비용을 보상해주는 휴대폰 수리비용 보상 보험도 무료로 제공한다.

'알뜰 폰케어' 서비스에서 단말기 파손보상은 무료보험으로 가입 후 3개월이 지난뒤 부터 보상이 가능하며, 서비스의 가입과 해지가 자유로우며 서비스 종료는 약정기관과 관계없이 이용자가 원하는 시점까지 계속 보장된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윤석구 협회장은 '이용자들의 편익을 제고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회와 비즈인사이트는 지속적으로 알뜰폰 이용자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개발,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가입은 '알뜰 폰케어' 홈페이지(http://www.caremobile.co.kr)를 통해 가능하며, 한시적으로 홈플러스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