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코나머니, 하나로마트서 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르면 오는 7월부터 농협하나로마트에서도 코나머니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핀테크 전문기업 코나아이가 농협하나로유통과 모바일 결제플랫폼 '코나머니' 이용에 대한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 체결에 따라 오는 7월까지 전국 24개 농협하나로유통의 하나로마트 직영 매장에서 코나머니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 결제가 가능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나머니는 코나아이가 개발한 모바일 결제 플랫폼이다. 코나아이를 활용하면 누구나 국제결제표준(EMV)에 부합되는 결제카드를 만들 수 있다. 만들어진 카드는 코나머니 앱에 게시되며, 이를 내려 받은 뒤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코나머니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농협하나로유통과 사업제휴로 코나머니 이용 가맹점이 전국으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