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로스쿨'은 법무부ㆍ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이 주최하고, 천안시가 주관하는 생활법률 강좌로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다음달 매주 수요일 4차례에 걸쳐 각각의 주제별로 진행된다.
주 강좌는 △상속법: 빚도 상속이 된다 △혼인과 이혼: 부부간 법률분쟁 현명히 해결하기 △의료소송: 의료사고 시 알아두어야 할 것 △입증책임: 재판에서 인정되는 증거란!으로 생활 속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법적 지식을 제공한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시민 로스쿨'은 만족도 조사 결과 86점을 받았고, 재개설 요청이 커 올해는 지난해와 중복되지 않은 주제를 선정해 개설한다.
신청은 체육교육과(☏041-521-5762), 참고는 시 통합예약시스템(http://www.cheonan.go.kr/yeyak.do).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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