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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천안시, 시민 로스쿨 강좌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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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법률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생활법률강연 '시민 로스쿨'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달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시민 로스쿨'은 법무부ㆍ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이 주최하고, 천안시가 주관하는 생활법률 강좌로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다음달 매주 수요일 4차례에 걸쳐 각각의 주제별로 진행된다.

주 강좌는 △상속법: 빚도 상속이 된다 △혼인과 이혼: 부부간 법률분쟁 현명히 해결하기 △의료소송: 의료사고 시 알아두어야 할 것 △입증책임: 재판에서 인정되는 증거란!으로 생활 속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법적 지식을 제공한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시민 로스쿨'은 만족도 조사 결과 86점을 받았고, 재개설 요청이 커 올해는 지난해와 중복되지 않은 주제를 선정해 개설한다.

신청은 체육교육과(☏041-521-5762), 참고는 시 통합예약시스템(http://www.cheonan.go.kr/yeyak.do).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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