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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아버지의 전쟁' 제작사 "내부 문제로 재정비 中…4월말 재개 계획"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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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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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아버지의 전쟁' 제작사 측이 촬영 중단에 대해 "내부적 이유로 재정비 시간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아버지의 전쟁' 제작사 관계자는 24일 뉴스1에 "재정비를 위해서 쉬고 있다. 문제가 되는 상황을 정비해서 촬영을 재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 중단의 이유에 대해서는 "내부적인 문제라 밝힐 수 없다"라고 설명한 뒤, "이달 말, 다음달 초 촬영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현재 '아버지의 전쟁'은 일주일째 촬영 중단에 들어간 상황이다. 지난 2월 크랭크인해 촬영은 현재 30% 정도 이뤄졌다.

한편 '아버지의 전쟁'은 배우 한석규가 주연한 영화로 군복무 중 발생한 아들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육군 장성 아버지가 사건의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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