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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투데이갤러리]꼬닐리오의 '하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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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하늘 호수(Floating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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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꼬닐리오(본명 윤초혜)는 귀여운 소녀와 토끼가 등장하는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배낭여행 중 매료된 이탈리아에서 머물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꼬닐리오는 이탈리아어로 ‘토끼’란 뜻이다.

작가는 어린 시절의 추억, 풀과 바람, 친구나 가족에게서 느꼈던 따뜻한 위로와 사랑, 그리움, 두려움과 설렘 등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이야기들을 귀여운 소녀와 토끼를 통해 표현해낸다.

그의 작품은 연필이 주는 담백함으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담아 따뜻한 온기를 아낌없이 전달한다.

숙명여대 환경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는 네이버 그라폴리오 연재 작가로 활동 중이다.

롯데갤러리 일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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