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전 대사는 뉴욕의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북한은 미국에 훨씬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는 잠수함에 핵무기를 탑재할 것이고 태평양에서 그것을 추적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행동을 보면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며, 북한이 미국에 도달할 수 있는 핵무기를 가질 시기가 매우 일찍 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볼턴 전 대사는 이어 트럼프 정부의 목표는 중국이 한반도를 가능한 빨리 평화적으로 통일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그들의 최고 이익이라는 점을 확신시키는 것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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