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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본죽 본사랑, 제24회 '본죽컵 전국 뇌성마비인 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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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본죽과 본아이에프의 사회공헌단체 본사랑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21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제24회 본죽컵 전국 뇌성마비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사진=본죽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본죽과 본아이에프의 사회공헌단체 본사랑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21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제24회 본죽컵 전국 뇌성마비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본사랑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본아이에프 전 임직원은 행사 지원과 배식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전국 뇌성마비인 축구대회는 축구를 통해 뇌성마비 장애인들의 건강 유지와 신체적 재활을 돕는 것은 물론, 장애인 올림픽 등 각종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축구 인재를 발굴하는 대회다. 본죽과 본사랑은 지난 2014년부터 이 대회를 후원해 왔으며, 매년 대회 상금도 지원하고 있다.

최복이 본사랑 이사장은 “매년 진행되는 뇌성마비인 축구대회에서 올해도 전 임직원과 함께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본아이에프와 본사랑은 뇌성마비인의 재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며 도움의 손길을 아낌없이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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