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불한당' 임시완 "칸 초청, 많이 기대되고 정말 기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설경구와 임시완이 칸 영화제 초청 소감을 밝혔다.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 변성현 감독이 참석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오는 5월 17일부터 열리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공식 초청돼 웰메이드 범죄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설경구는 "칸 영화제에 맞춰서 찍은 영화는 아닌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보람되고, 오랜만에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돼서 무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칸에 초청됐다는 개념 자체도 정확히 모른 상태에서 이야기를 들었다. 정말 너무 좋은 경험이고 기쁘다는 생각을 했다. 내 인생에 어떠한 큰 뱡향점이 될지 그것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기대가 많이 되고 정말 기쁘다"고 설명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다. 오는 5월 개봉.

이채윤 기자 ent@stoo.com
사진=방규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