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左), 봉준호(右) |
봉준호 감독은 ‘옥자’로 처음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옥자’는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B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플랫폼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틸다 스윈튼·제이크 질렌할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하며 제작 초기부터 주목을 받았다.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산골 소녀 미자의 우정을 그렸다. 이외에도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과 정병길 감독의 ‘악녀’가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
민경원 기자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