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들은 13일 피해자인 다오 박사가 개인 상해 소송 분야에서 최고로 꼽히는 토머스 데메트리오 변호사와 기업 상대 소송 전문 스티븐 골란 변호사에게 소송 대리를 맡겼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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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은 법조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다오 씨와 가족이 명예 훼손과 업무상 손실에다 심리적·육체적 고통 등에 대한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며 최소 수백만 달러에서 보상금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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