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아이티센, 이충환 신임대표 선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견 IT서비스 기업 아이티센은 30일 진행한 이사회에서 이충환(사진) 총괄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IT조선
이충환 신임 대표는 1960년생으로 1991년 동양그룹 시스템통합(SI) 전문회사에 입사해 IT 업계에 입문했다. 2013년 10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대우정보시스템 대표를 역임하며 공공시장 개척에 주력했다.

아이티센 전 대표이자 IT서비스산업협회(ITSA) 회장을 겸임했던 강진모 회장은 아이티센 대표직에서 물러나 사외이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이충환 신임 대표는 지난해 4월 총괄사장으로 선임됐고,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으로 신임대표직에 올랐다"며 "강진모 전 대표이자 아이티센 회장은 향후 사외이사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IT조선 김남규 기자 nicekim@chosunbiz.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