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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LG유플러스,소프트뱅크벤처스 펀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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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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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LG유플러스는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새롭게 만드는 ‘에스비글로벌챔프펀드’에 100억 원을 출자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소프트뱅크그룹의 한국 내 지주회사인 소프트뱅크코리아의 자회사다. 약 220개 국내외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해온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창업 투자사다.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새롭게 만드는 에스비글로벌챔프펀드에는 LG유플러스 외에도 소프트뱅크그룹과 소프트뱅크코리아 등이 참여키로 했다. 전체 펀드규모는 1210억 원에 달한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최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투자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펀드결성 총회를 개최했다.

LG유플러스는 펀드 참여를 통해 AI(인공지능),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IPTV, 로봇,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국내외 유망 벤처기업을 집중 발굴하고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LG유플러스 제휴추진담당 김용환 상무(왼쪽)와 소프트뱅크벤처스 강동석 부사장이 협력을 다짐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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