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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한민구 "北, 어떤 도발도 용납 못해…유사시 현장에서 작전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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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군사대비태세 점검하는 한민구 장관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29일 육군 제32보병사단의 해안 경계초소를 방문해 완벽한 해안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완벽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는 전후방이 따로 없다"며 "군은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어야 하며, 어떠한 도발도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결정적인 순간에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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