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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영상] '여성판 N번방'? 분노하며 연대한 허은아·나경원, 민주당은 "아직"…'국내 최대 여성 커뮤니티'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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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벌어졌다고 전해진 디지털 성범죄 정황에 대해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대표와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이 서로의 뜻에 동의를 표하며 분노했습니다.

이른바 '여성판 N번방' 사건으로 알려진 논란에 대해 지난 16일 허은아 대표는 정치권에서는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허 대표는 자신의 SNS에 "명백한 제2의 N번방"이라며 "수년 전 수많은 여성에게 극심한 피해를 준 N번방 가해자들과 동일한 잣대의 엄벌이 내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