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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봄바람 따라 벚꽃구경…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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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봄 분양 성수기를 맞이해 수도권 소형 오피스텔이 젊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도권 소형아파트의 전셋값이 치솟으며 비교적 비용부담이 적은 오피스텔시장이 반사이익을 보는 것.


특히 최근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마치 소형아파트와 같이 여러 개의 방과 테라스 등을 갖춰 ‘아파텔’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구성이 알차다.


소형오피스텔은 임대수익률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전용 20㎡ 미만 5.85%, ▲전용 21~40㎡ 5.51%, ▲전용 41~60㎡ 5.30%, ▲전용 60~80㎡ 4.89%, ▲전용 85㎡ 이상 4.2%으로 전용면적이 작을수록 임대수익률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업계전문가는 “소형아파트 수요가 늘면서 전세가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들은 오피스텔을 많이 찾고 있다”며 “최근 나오는 오피스텔은 비용절감이 가능한 TV,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필수품들이 제공되기도 해 더욱 인기”라고 말했다.


전세난을 피해 소형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린 젊은 수요의 마음을 사로잡는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며 삼호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이 오는 4월 분양한다. 단지는 인천 남구 용현동 일원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19~79㎡, 지하 3층 ~ 지상 37층, 5개동, 848실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원룸형은 빌트인 드럼세탁기와 전기쿡탑, 책상겸용 수납장과 붙박이장 등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갖췄고 58㎡A는 3베이 판상형 구조에 팬트리와 붙박이장, 파우더장 등으로 효율적인 공간구성은 물론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79㎡는 주방 옆 공간을 알파룸형과 다이닝룸형, 침실형으로 선택 할 수 있어 가족구성원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평면선택이 가능하게 적용했다.


단지의 각 세대에는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할 수 있고 목표 사용량을 설정할 수 있는 에너지관리시스템이 적용된다. 일괄 소등할 수 있는 스위치와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사용하지 않는 대기전력을 자동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과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에코세이빙 수전도 설치된다. 지하주차장에 LED조명을 적용해 전기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지 내에 단계별 CCTV(200만 화소급) 시스템 및 무인경비 시스템이 적용되며, 각 세대에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다. 손님이 와도 편하게 맞이할 수 있는 게스트룸까지 갖춰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주 일요일인 4월 2일에는 부동산박사 고종완 씨의 투자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구 용현동에 위치해 있고 현재 사전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입주일은 2020년 5월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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