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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함평군 어린이집 등 20곳과 ‘유아 숲 체험’ 운영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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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유아숲체험 협약체결/제공=함평군



함평/아시아투데이 양수녕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어린이집 등 20곳과 ‘유아 숲 체험’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유아 숲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관찰로 숲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과 교감하면서 소중함을 배우는 체험학습이다.

군은 관내 17개, 관외 3개 어린이집과 유치원과 협약을 맺고 4~11일까지 ‘숲으로 가자’를 주제로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과 참여기관은 아이들의 체험활동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체험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연령대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자연관찰, 탐색 등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유아 숲 체험’은 총 180회에 걸쳐 2057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자연과의 조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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