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만에 돌아가…경찰과 대치했으나 충돌 없어
경찰과 대치 |
이날 오전 8시께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지방도에 환경영향평가 장비를 실은 4.5t 트럭 4대가 들어서자 주민 10여 명이 막았다.
주민들이 1시간여에 걸쳐 진입을 막자 트럭은 돌아갔다.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박수규 상황실장은 "환경영향평가 장비를 실은 화물차가 소성리 도로에 들어섰다는 소식을 듣고 주민이 몰려가 도로를 막았고 화물차는 돌아갔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대치했지만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parks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