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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한국항공소년단, 초중고 교사 대상 안보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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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한국항공소년단, 초중고 교사 대상 안보체험 행사 개최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항공 꿈나무 양성기관인 한국항공소년단이 전국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안보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공군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초·중·고 교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남 사천의 공군 제3훈련비행단을 견학했다. 또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이들은 체험행사에서 얻은 내용을 향후 항공우주분야 진출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동아리활동, 방과후 항공과학교실, 진로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항공소년단은 이한호 전 공군참모총장이 항공우주분야의 미래 인재양성을 목표로 설립한 청소년 교육기관이다. 매년 항공우주캠프·항공우주 경진대회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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