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외무성 대변인은 미 국회의 강경 보수 의원들이 감히 최고 존엄에 대해 망발을 일삼은 것은 북한의 사상과 제도, 북한 인민에 대한 최대의 적대시 표현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자신들은 김정은을 제1생명으로 여긴다며 미 의원들은 자기의 혀를 잘못 놀린 대가가 미국에 어떤 치명적 후과를 가져오게 되는가를 뼈에 사무치게 절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이 지목한 미국의 강경 보수 의원은 매케인 의원과 함께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한 미 공화당 테드 크루즈 의원으로, 크루즈 의원은 김정은이 김정남을 암살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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