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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공감과 소통 특집]현대글로비스 - ‘시민 안전 의식 고취’ 서울 여의도에서 마라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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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16 현대글로비스 안전공감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힘차게 스타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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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4월2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2017 안전공감 마라톤’을 개최한다.

안전공감 마라톤은 현대글로비스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다. 마라톤 참가 신청은 안전공감 마라톤 홈페이지(http://www.runforsafety.com)에서 선착순 5000명까지 받는다. 마라톤 코스는 5㎞와 10㎞ 두 가지다. 두 종목 모두 참가비는 1만원이며 전액 안전 사고 예방 활동에 사용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안전운전 용품 세트, 기능성 티셔츠, 완주 메달 등 푸짐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행사장 내에서는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벨트 착용 효과 및 차량전복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안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안전과 관련된 복장을 착용한 참가자들을 시상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마라톤 코스 중 음악 터널을 설치해 참가자들이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안전공감 캠페인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전공감 캠페인은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대표 물류회사로서 안전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로교통 안전’과 ‘재난재해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안전공감 마라톤 개최, 안전운전 용품 배포, 어린이 재해재난 예방 교육, 안전공감 벽화 그리기 행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어린이 재해재난 예방 교육은 현대글로비스가 재난안전 교육 여건이 부족한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활동이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경기, 충남, 경북권 120개 초등학교에서 재난재해 인형극을 통해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 재해안전 매뉴얼을 제공했다.

<최병태 기획위원 cbt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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