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국방부 '군복무 단축 가짜 뉴스' 경계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방부가 ‘군 복무가 단축된다’는 가짜 뉴스가 확산되고 있다며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경향신문

SNS 게시물에 등장한 군복무 단축 관련 가짜 뉴스

국방부는 27일 “현재 일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18년부터 군복무 단축결정 1년에 30일씩 줄어든다’ 제목의 가짜뉴스가 생산되어 유포되고 있다”면서 “군 복무기간 단축과 관련한 뉴스형태의 SNS 게시물의 내용은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병 복무기간 단축과 관련하여 어떠한 결정도 한 바가 없다”면서 “군 복무기간 단축과 관련한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않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성진 기자 longriver@kyunghyang.com>

▶ 경향신문 SNS [트위터] [페이스북]
[인기 무료만화 보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