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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비행 슈팅과 RPG가 만났다! 현대전 배경 ‘에어로 스트라이크’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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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조이맥스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비행 슈팅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가 정식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담아낸 모바일 슈팅게임이다. 고품질 그래픽과 간편한 조작법, 수집 및 성장 등 RPG 재미를 고루 갖춘 점이 특징이다.

현재 사전예약 중인 이 게임은 사전예약자 20만 명을 돌파하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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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감 넘치는 비행 슈팅 액션의 진수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모바일로 담아냈다. 비행 슈팅게임 전문 개발사 디포게임즈의 개발 노하우가 십분 발휘됐다.

고품질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기존 비행 슈팅게임과 차별화된 수집 및 성장 등 RPG 재미를 동시에 갖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레이드 보스와의 전투는 이용자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전투 재미를 제공한다.

여기에 적절한 초반 난이도와 자동전투 모드 지원으로 초보자들도 게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대중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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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여종 이상의 실제 전투기 구현

‘에어로 스트라이크’의 또 다른 특징은 수집욕을 자극하는 100여종 이상의 전투기 기체를 섬세하게 구현했다는 점이다.

특히 실제 기체 기반의 퀄리티 높은 2.5D 그래픽은 물론 각 기체마다 고유한 무기 연출은 실제 전투기 조종사가 된 것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전투기별 화려한 타격감과 ‘드론’의 액티브 스킬, 각양각색의 필살기 기술은 ‘에어로 스트라이크’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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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과 수집을 통한 나만의 전투기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기체와 드론의 조합으로 자신이 원하는 편대를 만들어 적의 기체와 전투하는 비행 슈팅게임이다. 각 기체마다 개성 넘치는 외형과 움직임을 지니고 있어 슈팅의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기체, 드론, 보조 장비를 통한 성장 시스템과 전투력 기반 스토리가 있는 360개 스테이지 등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드론’은 공격형, 방어형, 지원형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용자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수 백 가지의 조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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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적인 재미가 가능한 다양한 게임모드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이용자들의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한다.

이번 정식 서비스 시 처음 선보이는 이용자 간 대결이 가능한 ‘아레나’를 비롯해 컨트롤로 승부하는 ‘에이스 모드’, 친구들과 협동작전이 가능한 ‘길드 레이드’,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랭킹전’ 등 다양한 게임모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진승 기자 choij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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