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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걸스데이 "7년차 저주? 우리는 팀워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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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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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데뷔 7년차를 넘어 활동하는 비결에 대해 말했다.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소진은 이날 그룹들이 데뷔 7년을 넘기지 못하는 것에 대해 "계약 기간이 보통 7년이기 때문에 '7년의 저주'다"고 했고, 유라는 "저희는 팀워크가 좋다. 네 명의 색깔이 모두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혜리는 자신과 유라의 솔로곡에 대해 "1년 8개월 만에 나왔다. 맞는 곡을 찾느냐고 오랫 동안 기다렸다. 저와 유라도 맞는 곡을 열심히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걸스데이 새 앨범에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인 'I'll be yours'를 비롯해 'Love Again' 'Truth'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in9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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