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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밀양시, 2017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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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청팀 일반부 3위

아시아투데이

2017 전국봄철종별리그전에 참가해 3위에 입상한 밀양시청 선수단이 박일호 시장(뒷줄 왼쪽 네번째)·박석재 부시장(앞줄 왼쪽 첫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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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7 전국봄철종별 리그전의 셔틀콕 대결이 화려한 막을 내렸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08개팀 13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막강한 대결을 펼쳤다.

대회 최종 결과 △여자 초등부 남원주초 △남자 초등부 대전매봉초 △남자 대학부 동의대 △여자 대학부 한국체대 △여자 일반부 MG 새마을금고 △남자 일반부 삼성전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밀양시청팀은 4강에서 삼성전기팀에 맞서 고군분투했지만 공동 3위에 머물렀다.

대회 기간 내 밀양시청 서문 일대 숙박업소와 외식업체들은 호황을 누렸다. 일주일 내내 아침부터 저녁까지 선수들 식사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밀양시 스포츠마케팅부는 “앞으로 총 3회의 봄철종별 리그전을 매년 개최하게 된다”며 “이번 대회 개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대회는 밀양을 방문하는 선수나 임원 및 가족들에게 더 만족스러운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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