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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아이폰 7 레드 국내 상륙, '치명적 레드' 실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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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아이폰 7 레드 '실물'공개! 아이폰 7 레드가 25일 판매를 개시했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이폰 7 레드 실물을 공개한 게시물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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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실물 인증 속속 공개, 이통사별 공시지원금 천차만별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애플이 2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 7 레드' 실물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아이폰 7 스페셜 에디션(이하 아이폰 7 레드)은 애플이 에이즈 퇴치 재단인 '레드'와 파트너십을 기념해 제작한 제품이다. 애플은 이 제품이 판매될 때 마다 판매금액의 일정액을 재단에 기부한다.

아이폰 7 레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물이 공개되고 있다. 애플스토어나 이동통신사 매장을 통해 구입한 소비자들은 자신의 아이폰 7 레드를 올려 새로 구입한 '아이폰'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동통신사는 기존 아이폰 7과 동일한 출고가를 정했다. '아이폰7'은 128GB 99만9000원, 256GB 113만 800원이다. '아이폰 7 플러스'는 128GB 115만 2800원, 256GB 128만 3700원이다.

또한 이동통신사는 각 요금별 공시지원금을 산정했다. SK텔레콤은 10만원 대 'T시그니처 마스터' 요금제에 12만 2000원, '밴드 데이터 6.5G' 6만 1000원, '밴드 데이터 3.5G' 5만 6000원을 지원한다.

KT는 10만원 대 'LTE 데이터선택 109' 11만 5000원, 'LTE데이터 선택 65.8' 7만원, 'LTE데이터 선택 32.8' 3만 5000원을 지원금으로 책정했다.

LG유플러스는 10만원 대 '데이터 스페셜 D' 11만 8000원, '데이터 스페셜 A' 7만 1000원, '데이터 일반' 3만 6000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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