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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11·3 부동산 대책을 비켜간 경기도 김포시 걸포3지구에 4000여가구의 대단지 ‘한강메트로자이’를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걸포3지구는 복합환승터미널 등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 대상지로, 내년 개통할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이 인접해 있다.
1~3단지에 지상 최고 44층, 33개동 총 4229가구가 들어선다. 1단지에서는 전용면적 59~99㎡의 아파트 1142가구, 오피스텔 24·49㎡ 200실, 2단지에서는 전용 59~134㎡의 아파트 2456가구 등 3798가구를 먼저 분양한다. 형태별로 4베이, 3면 개방형, 저층(1~4층) 테라스 등을 선보인다. 최상층 전용면적 129·134㎡ 8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현재 걸포동 1574-3번지와 서울 강서구 마곡동 797-14번지에 열었다. 1544-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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