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트바젤 홍콩
2017 아트바젤 홍콩이 열린 홍콩컨벤션센터 전시장 입구. 사진=이후남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17 아트바젤 홍콩 '엔카운터즈'섹션에 선보인 김수자 작가의 '연역적 오브제'. 사진=이후남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17 아트바젤 홍콩의 '엔카운터즈' 섹션에 선보인 중국 작가 션 사오민의 '정상회담'. 카스트로, 김일성, 레닌, 마오쩌둥, 호치민 등 고인이 된 공산주의 지도자들이 크리스탈 관이나 침상에 누워있는 모습을 조형물로 선보였다. 사진=이후남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17 아트바젤 홍콩의 '엔카운터즈'섹션에 선보인 필리핀 작가 피오 아바드의 '방패가 아닌 무기'.사진=이후남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17 아트바젤 홍콩 '엔카운터즈'섹션에 선보인 베트남 작가 딘 큐 레의 '딥 블루 씨'. 사진=이후남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17 아트바젤 홍콩 전시장 모습. 사진=이후남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17 아트바젤 홍콩 전시장 모습. 사진=이후남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17 아트바젤 홍콩 전시장 모습. 사진=이후남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17 아트바젤 홍콩 전시장 모습. 사진=이후남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17 아트바젤 홍콩 전시장 모습. 사진=이후남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17 아트바젤 홍콩 전시장 모습. 사진=이후남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아트바젤 홍콩에 참여한 한국 갤러리는 이에 더해 PKM 갤러리, 박여숙갤러리, 아라리오 갤러리, 학고재 갤러리, 313아트프로젝트 등 약 10곳. 저마다 국내 작가 또는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아라리오 갤러리는 인도네시아 작가 에코 누그로호의 연작 조형물이, 리안갤러리는 관람객 자신의 모습을 포함한 CCTV 18개로 이뤄진 박종규 작가의 설치작품이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학고재 갤러리는 강요배 등 민중미술 작가와 윤석남, 백남준, 오세열 등의 작품을 갖고 나왔다.
널리 이름난 이우환, 박서보, 윤형근 등 한국 작가들의 단색화나 서도호 작가의 조형 작품은 여러 해외 갤러리 부스에서 눈에 띄어 이채를 띠었다. 아트 바젤 홍콩에 때맞춰 홍콩 현지의 펄 램 갤러리에서는 김창렬 작가의 여러 물방울 그림을 선보이는 개인전이, 레만 모핀에서는 서도호 작가의 드로잉 작품과 비디오 작품을 선보이는 개인전이 각각 개막했다. 서울옥션 최윤석 상무는"단색화를 중심으로 한국 작가들 작품이 국제 아트페어에 자연스레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10년 전만해도 서양 현대미술에 대한 중국 현지의 인식이 높지 않았는데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국내 참여 갤러리 관계자는 "아시아 지역 미술애호가들에게 아트바젤 홍콩은 반듯이 와야하는 행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개인 미술품 수집가, 애호가만 아니라 전세계 78개 미술관도 다녀갔다.
2017 아트바젤 홍콩에 참가한 아라리오 갤러리의 부스. 전면에 보이는 것은 인도네시아 작가 에코 누구로호의 연작 작품들이다. 사진=이후남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17 아트바젤 홍콩에 참가한 리안갤러리의 부스. 18개의 CCTV로 구성된 박종규 작가의 설치작품이 보인다. 사진=이후남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트바젤 홍콩의 성공과 더불어 홍콩에서는 같은 시기에 또다른 아트페어들이 속속 열리고 있다. 올해로 3회째인 '아트 센트럴', 올해 처음 시작한 '아트 하버'등에도 국내 갤러리들이 대거 참여했다.
2017 아트센트럴 전시장 입구. 사진=이후남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17 아트바젤 홍콩에 선보인 홍콩 작가 킹슬리 응의 '25분 이상'. 사진=이후남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후남 기자 hoonam@joongang.co.kr
이후남 기자 hoonam@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