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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중소기업 파일] 중기청, 글로벌 강소기업 129곳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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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글로벌 강소기업 129곳 선정

중소기업청이 유망 중소기업 129개 사를 올해의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에 총 305억원을 투자·지원할 계획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작지만 탄탄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강소기업이 세계시장 개척의 첨병”이라며 “선정된 기업들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 노란우산 웹매거진 창간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 소상공인과 소통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월간 웹매거진 '노란우산 희망더하기+'를 창간했다. 이 매거진에는 노란우산공제 제도의 최신 소식, 소상공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법률ㆍ노무ㆍ세무 문제 관련 경영 정보와 상담 사례 등이 담겼다. 강영태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노란우산 공제 출범 10년이 되는 올해 누적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입자에 대한 서비스 확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계, 정부에 스마트공장 예산 확대 건의

중소기업계가 지난 22일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열고 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중소기업계는 이 자리에서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지원 확대 ▦해외전시회 사업 지속 수행 및 지원 확대 ▦여성벤처창업자 육성 및 발굴시스템 구축 등을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중소기업청의 실ㆍ국장급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윤소라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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