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 가치 창출 표방하며 책임 시공 완수

[스포츠서울 김석재기자] 인테리어 업체들이 최저가를 제시하고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핑계로 추가비용을 요구해 클라이언트와 마찰을 빚는 일이 빈번하다. 이런 때 인테리어 시장의 거래 투명성 확보에 앞장서는 ‘서정인테리어’(대표 김종철)가 꾸준히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7년 전 전북 전주시에서 창업한 이 업체는 실용적 가치 창출을 표방하며 책임 시공을 완수하는 인테리어 시공 전문 회사다. 서정 인테리어는 차별화된 시공력과 노하우, 우수한 디자인 실력과 창의적 솔루션을 갖추고 클라이언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니즈, 트렌드를 시공에 반영하며 기존 공간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클라이언트와 사전 상담을 거쳐 상세한 견적서를 제시하고 3D 설계 도면을 공개해 컨펌을 받은 후 공사에 돌입한다. 전속 시공 팀이 고품질 자재를 사용해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마감 작업과 A/S까지 완벽하게 책임질 뿐 아니라, 담당 직원이 현장에서 시공 과정을 꼼꼼히 체크하며 하자를 최소화한다.

서정인테리어 김종철 대표

이 업체는 다양한 공간의 인테리어 시공을 담당하는데 특히 독창성·기능성·실용성·심미성이 뛰어나면서도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주거 공간을 선보여 찬사를 받고 있다. 따라서 지역에서 높은 네임밸류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하는 서정 인테리어는 입소문에 힘입어 전주 전 지역은 물론 익산, 김제 지역으로까지 영역을 넓히며 미래 지향적 인테리어를 제공하는 중이다.

김종철 대표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수평적 조직 문화를 추구하는 인물로 연말마다 전 직원과 가족들까지 초청하는 송년회를 열며 상생 기반을 굳힌다. 내실 경영을 통한 강소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그는 “서정 인테리어는 타사보다 견적이 높을 수 있지만 추가비용 없이 완성도 높은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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